이 영화는...예나 지금이나 디 오리지널 패왕별희 포함 언제나 몇번을 봐도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dvd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이미 본 영화를 또 다시보기로 본다는게 안아까울 만큼 좋네요

 

 

패왕별희 (覇王別姬)

 

 

우리나라에도 연기잘하시는분많지만..장국경님과..공리님..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장국영 캐스팅은 신의 한 수 임에 틀림없다. 중국근대사와 얽힌 경극 배우 청데이의 인생은 아름답고, 애잔하고 다 한다.어릴때는 관심도없던 영화를 보고 왜 이제야봤을까 할정도로 감동이었어요 다시보면 다른점들도 보일것같고 다른감동도 있을것같습니다.다들 연기가 너무ㅠㅠ...

 

 

개인적인 이야기로부터 우러나오는 우리의 인생 사랑 그리고 사람에 관한 영화였네요. 장국영의 아름다운 연기와 장면이 만나 발생하는 시너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생 영화네요.격동기 중국과 경극의 발전사를 만나볼 수 있는 뛰어난 영화. 오래 전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 느꼈던 감동과 아픔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어떤 말로 감히 형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혹자는 인류의 유산, 또 다른이는 중국 최고의 영화 정도로 칭송하지만 그것도 부족하다.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인간이 만든 영상물을 통틀어 최고의 감동...눈빛만으로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연기가 무엇인지 알았다.엔딩은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먹먹하다. 영화가 끝나고도 바로 일어나는 사람없이 조용히 앉아있을 정도였으니...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두 경극 배우의 인생을 아름답게 담은 영화. 엄청난 러닝타임에도 지루할 틈 없었던 실사영화 중엔 제 인생 영화 베스트 1위입니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넘어온 청데이의 우희, 그리고 어쩌면 장국영의 이야기. 그간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청데이와 장국영에 매료되었던 171분. 그리고 남은 애틋한 이름, 장국영.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경극속에서만 완성될 수 있었던 장국영이 춥다할 때 안아주던 주샨의 모습에서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다.. 주샨이 이 영화에서 이렇게 큰 존재감이 있는 역할이라...디 오리지날이어서 그런지 예전에 못 봤던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장국영을 다시 보니 옛생각에 빠졌어요. 극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술을 동경하여 본인까지도 예술작품으로써 취급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그 욕심이 예술가들을 비극으로 이끄는것일까. 젊음과 사람들의 관심은 영원할수 없기에 어쩌면 그들의 비극적 결말은 흔한 영화의 클리셰마냥...

 

 

중국역사 사람관계 등이 한데 어울려 있네요. 중간에 대만국기 처음 나왔을 때 알게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대륙에서 절때 일어 날 수 없는 상황들. 세상은 참 어려워요 그 시절 다루기 힘든 여러가지 사회적 코드들을 굉장히 복합적이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해낸 감독의 역량과 그 메세지를 본인들의 색으로 잘 풀어낸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진 명작입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시구요 보신적이 있으면...장국영 청데이역에 찰떡엄청 옛날영화라 못봤었는데 재개봉해서 봤음사실 요즘에 극장에서 볼거 드럽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본거임러닝타임이 3시간인데 넘후 재밌당연출도 좋고 청데이보면 몬가 가슴이 아련하고 아린다그러고보면 중...이다.